사진제공= UL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 UL엔터테인먼트
배우 서재희가 '백번의 추억'에 합류한다.

서재희는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에 캐스팅 됐다. 오는 4일 방송되는 7회부터 등장한다.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청춘 멜로 드라마다.

극 중 서재희는 대양그룹을 이끄는 회장 미숙으로 분해 신예은과 녹진한 연기 호흡을 선보이며 '백번의 추억' 2막을 한층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신예은은 6회에서 재필(허남준 분)에게 이별을 고하고 노무과장(박지환 분)을 만년필로 찌른 뒤 도주했다.

서재희는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재벌집 막내아들', '유괴의 날', '굿보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서재희는 지니 TV '착한 여자 부세미'에 이어 '백번의 추억'에도 합류함으로써 열일 모드에 돌입했다. '백번의 추억'에 새롭게 선보일 그의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백번의 추억'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