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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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 밴드 AxMxP(에이엠피)가 첫 재킷 촬영의 설렘을 고스란히 담은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멤버 하유준은 밴드 데뷔 전 5월 김순옥 작가가 집필했다고 알려진 SBS 드라마 '사계의 봄'에서 주연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AxMxP의 데뷔 앨범이자 정규 1집 ‘AxMxP’의 재킷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AxMxP는 첫 재킷 촬영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안고 진지하게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록 밴드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찬란한 청춘의 순간을 표현한 모습까지 강렬함과 청량함을 오가며 모든 순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F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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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에는 멤버들끼리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장난도 치는 풋풋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즐거운 분위기 속 적극적인 태도로 촬영에 임한 멤버들은 함께한 스태프들에게 큰 목소리로 감사를 전하며 비주얼만큼 훈훈한 분위기로 촬영을 마무리했다.

지난 달 10일 데뷔한 AxMxP는 하유준, 김신, 크루, 주환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10곡이 담긴 정규 앨범에 ‘I Did It’, ‘Shocking Drama’, ‘너는 나를 시인으로 만들어 (Love Poem)’의 트리플 타이틀곡 구성으로 데뷔를 알리며 국내외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는 신예다.

데뷔 앨범 ‘AxMxP’는 초동 판매량 6만 3천여 장을 달성하며 역대 밴드 데뷔 앨범 초동 1위를 기록했으며, AxMxP는 최근 ‘9월의 빌보드 K팝 루키(K-Pop Rookie of the Month for September)’로 선정되는 등 차세대 밴드 주자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AxMxP는 음악방송 및 여러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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