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은우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저녁 7시, 약속 없으신 분들은 요가하러 오세요~ 수업합니다. 대 힐링 시간"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은우가 운영하는 요가 학원 에서 원생들이 매트 위에 누워있는 모습. 특히 심은우는 아직 수업에 빈 자리가 남아 있음을 알렸다.
앞서 심은우는 2021년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A씨의 폭로로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에 휩싸였다. 그는 지난 3월 수사 과정에서 "학교폭력 가해자가 아니라는 증거들이 나왔고, 수사 결과에도 명시돼 있다"라는 공식 입장을 표명하며 누명을 벗었다.
이후 심은우는 지난 7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5년 동안 오디션을 딱 1번 봤다"며 "배우로서 다시 여러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가 오면 좋겠고, 너무 오래 쉬었기 때문에 그만 쉬고 싶다"라며 복귀를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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