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방송되는 tvN STORY 예능 '각집부부' 7회에서는 각집 생활 2년 차 신현준, 김경미 부부가 새롭게 합류해 또 다른 형태의 각집 생활을 공개한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다른 생활을 하고 있는 이들 부부의 면면을 엿볼 수 있다. 먼저 송도 각집은 말 그대로 육아 전쟁터다. 세 아이가 모두 "엄마!"를 외치며 김경미만 찾아 몸이 세 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라고. 아내 김경미는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육아 전쟁 속에서 고군분투하며 수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제작진은 "신현준이 첫눈에 반해 늦깎이 결혼까지 이어간 러브스토리부터 주말부부로 살아가게 된 이유까지, 이번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육아 전쟁과 자기 관리라는 일상 속에서 눈물 부부로 거듭난 두 사람의 진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각집부부' 6화는 이날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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