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0일 발매되는 'TEN: The story Goes On'은 트와이스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앨범이다. 지난 8월 발매한 일본 여섯 번째 정규 "ENEMY"(에너미) 이후 두 달 만에 공개하는 새로운 작업물이다.
르세라핌은 컴백 준비와 함께 지난 23일까지 북미 투어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IN NORTH AMERICA'(2025 르세라핌 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를 했다. 이번 투어에서 트와이스는 북미 8개 도시 중 뉴어크, 시카고, 시애틀 등 7개 도시 공연을 전석 매진시켰다. 오는 11월에는 도쿄돔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한다.
이들은 지난 28일 컴백을 앞두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팀 통산 세 번째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3억뷰를 달성했단 소식이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정규 1집 타이틀곡 'DRIP'(드립) 뮤직비디오는 지난해 11월 1일 오후 1시 공개된 지 약 331일 만에 이 기록을 세웠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부터 차례로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있다. 투명하면서도 발그레한 볼 터치가 인상적인 메이크업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단정한 옷차림을 선보였다. 이들은 K팝 아이돌 컴백 프로모션 중 이례적으로 두 웹툰 에피소드를 차례로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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