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요미 포포 내말잘듣는 포포"라는 멘트와 여러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버건디 니트 톱을 입고 의자에 앉아 반려견 포포를 꼭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본다. 임지연은 동그란 눈을 크게 뜨고 뽀얀 포포의 얼굴에 살포시 입술을 대며 사랑스러운 무드를 완성한다. 이어 임지연은 포포를 품에 끌어안은 채 다정한 시선을 내려 보내며 환한 미소를 끌어냈다. 포근한 털과 분홍 하네스를 매치한 포포의 밝은 표정이 임지연의 맑은 피부 톤과 어우러져 스튜디오를 한층 환하게 만든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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