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유진이 동안 유지 비결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285회에서는 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관리 비법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이 등장하자 옆에서 보던 홍진경이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고, 유진은 "보톡스도 맞는다. 턱은 안 하면 커진다"며 드라마 속 캐릭터를 위해 살을 뺐다고 고백했다.

유진은 "살을 좀 뺐다. 우리 집이 32층인데 계단을 올랐다. 32층까지 올라가면 딱 10분이 걸린다"며 일상 속에서 할 수 있는 계단 오르기 운동을 소개했다.
사진 =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그는 "딱 10분만 계단을 오르면 심장이 막 뛰고, 몇 번 반복하면 힙업이 보인다"며 집 계단을 활용한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운동법을 설명했다.

특히 김종국은 "계단 오르기는 살만 빼주는 게 아니라 근력 운동도 같이 된다"며 유진의 관리 비법에 공감했다.

한편 유진 기태영 부부는 201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로희, 로린 두 딸을 두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