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7’ 11회에서는 호주에서 ‘최종 커플’이 된 성우X지우, 동건X명은이 서울에서 현실 데이트를 하며 달콤, 아찔한 케미를 발산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5MC도 같은 질문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은지원은 “공유가 가능하다면 그건 ‘비밀번호’가 아니다”라는 의견을 보이고, 이지혜와 이다은은 “궁금하지 않아서 상관없다”며 웃는다. 이때 이혜영은 “결혼 초반, 남편에게 비밀번호를 오픈하자고 했는데 남편이 절대 안 된다고 성질을 냈다. 그런데 어느 날 남편의 휴대폰에서 급하게 찾을 것이 생겨서 설마 하고 눌러봤더니 나랑 비밀번호가 똑같더라”고 해 본의 아니게 ‘이심전심’ 부부애를 확인한 비화를 밝힌다.




한편, 은지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 12일 "은지원은 최근 웨딩사진을 촬영했고, 올해 중 가까운 친지분들과 조용히 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은지원의 재혼 상대는 오랜 기간 알고 지낸 9살 연하의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졌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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