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쇼에는 버버리 앰버서더인 승민과 정은채를 비롯해 배우 탕웨이, 아이들의 슈화 등 세계적인 셀럽들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시즌은 패션과 음악이라는 두 강력한 문화적 언어에서 영감을 얻어, 영국 여름 특유의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를 담아냈다. 컬렉션은 슬림하고 간결한 실루엣을 바탕으로 전개된다. 프린트 트렌치코트, 실크 봄버 재킷, 왁스드 코튼 파카는 영국 여름 특유의 활기와 실용성을 담았으며, 워싱 데님과 생지 데님은 포일 코팅으로 새로운 질감을 표현했다.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니엘 리(Daniel Lee)는 “음악은 자기 표현과 독창성, 그리고 소속감에 관한 것입니다. 페스티벌과 스타디움, 야외 콘서트에 이르기까지, 매 여름 영국은 스타일과 사운드로 살아납니다”라고 전하며, 이번 컬렉션의 영감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을 대표하여 참석한 승민과 정은채는 버버리 2025 겨울 컬렉션 의상을 착용해 시선을 끌었으며, 이번 2026 여름 컬렉션 영상은 버버리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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