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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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은이 프리미엄 헤어, 바디케어 브랜드 더나플러스(THENAPLUS)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앞서 그는 반려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15일 "반려 도마뱀 모니의 건강을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있다, 건강에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해명했다.

24일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한지은이 프리미엄 헤어, 바디케어 브랜드 더나플러스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브랜드가 지향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드라마와 영화, 무대, 예능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온 한지은은 이번 모델 활동을 통해 한층 더 폭넓은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그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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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나플러스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한지은은 화사한 미소와 세련된 포즈로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생생하게 표현했다. 카메라를 향한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밝고 자신감 있는 에너지를 전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지은은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히트맨 2', 연극 '애나엑스', 드라마 tvN '별들에게 물어봐',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최근에는 한일 합작 드라마 '첫사랑 도그즈'에 출연하며 글로벌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작품마다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완벽하게 소화해온 그가 광고 모델로서 보여줄 새로운 시너지에 기대가 커진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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