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태진은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열혈농구단 : 라이징이글스'(이하 '열혈농구단')에 출연해 농구 코트 위 뜨거운 도전에 나선다. '열혈농구단'은 연예인들과 스포츠 스타들이 한 팀을 이뤄 치열한 농구 국가대항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승부를 넘어 땀과 열정이 만들어내는 감동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스포츠 리얼 버라이어티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학창 시절부터 농구와 축구 등 다양한 구기 종목에 두각을 드러낸 손태진은 이미 '만능 스포츠맨'으로 정평이 나 있다. 손태진은 단독 웹 예능 '진이 왜 저래'를 통해 농구, 야구, 당구 등 종목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스포츠에 도전해 뛰어난 운동 신경과 승부욕을 보여주며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손태진은 최근 전유진과 함께한 듀엣 싱글 '이제 내가 지킬게요'로 발매 당일 벅스 성인가요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3회차 전석 매진 속에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열혈농구단'은 오는 11월 29일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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