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올라운더' 김준수, ATA 찢으러 온다…이번 주말(27일) 기대되는 이유 [ATA프렌즈]](https://img.tenasia.co.kr/photo/202509/BF.4140189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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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날을 아름답게 장식할 'ATA 페스티벌 2025' 출연진을 낱낱이 살펴봅니다. 페스티벌 라인업 제대로 알고 즐기기, 준비됐나요?
여름 더위가 가신 날씨, K팝 팬이라면 오는 주말(27~28일)에는 난지한강공원에 꼭 가야 한다. 'K팝 올라운더' 김준수가 아시아 최대 K팝 축제 'ATA 페스티벌 2025'의 첫째 날인 27일(토)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기 때문이다. 이날 무대는 듀오 아티스트 잔나비, 페퍼톤스 등 베테랑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장식된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는 아이돌 활동을 시작으로 뮤지컬, 가수, 예능, 영상 콘텐츠까지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오는 28일까지 뮤지컬 '알라딘'에서 알라딘 역을 맡아 부산 드림씨어터 무대에 오르고 있다. 그는 뮤지컬 배우 전문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를 설립해 뮤지컬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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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는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뒤 "오랜 기다림 끝에 직접 일본에서 팬들을 만나 행복했다"고 전했다. 그는 "하루라도 빨리 일본 팬들을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준수는 내달 9~1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어 국내 팬들과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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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는 최근 KBS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밤의 공원' MC, '불후의 명곡' 스페셜 MC까지 맡으며 다채로운 활동을 하고 있다. 10년 동안 이들은 각종 대학 축제와 대형 페스티벌 무대를 거치며 무대 장악력을 인정받았다.

페퍼톤스는 꾸준히 대학가와 대형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밴드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데뷔 20년이 다 돼가는 올해에도 인기는 여전하다. '2025 페퍼톤스 클럽 투어'는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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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둘째 날(9월 28일)에는 헤드라이너로 김재중이 무대에 오른다. 더불어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 투어스, 크래비티, 하성운, 피프티피프티, 82메이저, QWER, 유니스, 배드빌런, 뉴비트 등이 한강변을 꾸민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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