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곽튜브 SNS
사진=곽튜브 SNS
결혼을 앞두고 있는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아침부터 부지런한 일상을 공유했다.

곽튜브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라클 모닝"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곽튜브가 월요일 아침부터 필라테스에 집중하며 몸매 관리를 하고 있는 모습. 특히 그는 이를 꽉 물어 결혼식을 앞두고 멋진 비주얼을 보여주려는 예비신랑의 의지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곽튜브는 최근 93kg에서 약 79kg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이에 다이어트 보조제인 '위고비' 의혹이 일었지만 그는 "안 하고 못 한다"라며 선을 그었었다.

한편 곽튜브는 오는 10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결혼 준비 과정에서 아이가 생겼다고 전했다.
사진=곽튜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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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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