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사에서 종방 인터뷰 새롭게 한번 찍어보자고 제안주셨는데 너무 재밌었자나요"라며 "열정과 애정이 넘치는 팀들과 함께해서 더욱 특별했어요 그 설렘과 빛나는 눈빛 새롭게 다시 배웠어요 고마워요"라고 멘트를 남기며 다수 사진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따뜻한 조명이 스치는 골목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고요한 눈빛을 남겼고, 이어 전혜빈은 번화한 차도 앞에서 트렌치코트를 여민 채 도심의 속도와 대비되는 안정적인 포즈로 영화의 한 컷을 완성했다.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듯 전혜빈은 셔터형 벽면 앞에서 클로즈업을 받아 깊은 이목구비와 글로시한 결을 강조했고, 마지막으로 전혜빈은 흑백 톤에서 장난기 어린 미소를 지어 무드와 반전 매력을 동시에 전했다.
팬 반응도 즉각 달궈졌다. 댓글에는 "진짜 분위기 있어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완전 아름다워요" "분위기 좋다"가 쏟아졌다.

한편 치과의사 남편을 둔 전혜빈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어렸을 때 빌라를 비교적 저렴하게 살 수 있게 됐다"며 "막 짓고 있는 빌라를 계약하고 기본 인테리어를 안 하겠다고 해서 그 비용을 빼달라고 했고 그리고 제가 인테리어를 다시 다 했다"고 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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