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는 경합을 준비하는 연지영을 다독이는 이헌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령숙수 연지영과 왕 이헌은 명나라와 요리 경합을 준비하며 점차 가까워졌던 바. 이헌은 "오늘 경합을 참 잘했다. 이렇게 힘든 경합이 될 줄 몰랐다. 너에게 만점을 주고, 상대국에게 1점을 주고 싶었는데 내 실수다"며 연지영을 다독였다.

이헌은 상처 난 손을 어루만지며 "다시는 다치지 않겠다고 약조해라"고 말했고, 이어 "네가 아프면 내가 더 아프니까"며 깊어진 마음을 고백했다. 연지영도 손을 놓지 않고 이헌을 바라보며 애틋한 감정을 확인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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