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지은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송지은이 박위와 함께 비행기 비지니스석에 탑승한 모습. 이후 송지은은 "도착"이라며 미국 국기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신앙생활을 하던 중 새벽 예배에서 처음 만나 2023년 봄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개연애는 2023년 12월 시작했으며, 교제 19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약속하고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종교 활동을 하고 있는 송지은은 '들려주는 성경 이야기' 콘텐츠에서 자신을 가수 겸 배우라 칭하지 않고 배우로만 소개하고 있다.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