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홍석천, 더보이즈 영훈, 김대호가 함께한 '누들로드 in 서울' 편이 공개됐다.
이날 세 사람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고(故) 이병철 S사 초대 회장이 즐겨 찾던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해당 식당은 1967년부터 영업을 시작했으며, 당시 S사 본사 건물 안에 자리해 회장이 해장 메뉴로 애용했고 집무실을 옮긴 뒤에도 배달을 시켰던 곳으로 알려졌다.

홍석천은 유노윤호의 'Thank U' 밈을 인용해 "첫 번째 레슨 돈을 벌자, 두 번째 레슨 돈을 모으자, 세 번째 레슨 건물을 사자"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김대호는 해당 밈을 알지 못했고, 주우재는 양세형의 어리둥절한 반응을 지적했다. 양세형은 "레슨 받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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