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방송된 tvN STORY '각집부부'에서는 김정민이 아내 루미코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민은 송일국을 "만능 살림꾼이다. 육아면 육아, 맥가이버까지 다 잘 한다"고 칭찬하며 집으로 초대해 도움을 청했다.

이에 김정민은 "못 하는 게 없다. 청소도 잘 하고, 힘이 좋으니까 안 닦이는 게 없다. 서장훈, 브라이언과 비교도 안 된다"며 극찬했고, 또 "옆에서 보며 나도 살림을 많이 배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송일국은 2008년 판사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두고 있다. 앞서 방송에서 송일국은 판사 아내와 2년째 각집 살이 중으로 삼둥이 육아를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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