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스타들의 패션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2025년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BIFF 행사의 막이 올랐다. 올해도 어김없이 스타들의 화려한 드레스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1류 패션 : 신예은
화이트 원숄더 드레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보인 신예은이다. 특히 어깨에 플라워 디테일이 눈길을 끈다. 또 심플한 실버 팔찌와 이어링이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연출했다.
부국제에서의 김유정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다. 여기저기서 선배 배우 김혜수를 따라 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김유정은 다크하면서도 쿨한 블루 톤의 긴팔 드레스를 선택했다. 드레스는 사선으로 컷팅된 디테일 때문에 허벅지 위 치골라인까지 과감하게 드러났다. 여기에 하이힐이 아닌 웨스턴 롱부츠를 더하며 실험적인 스타일링이라는 평을 받는다.
해당 드레스는 명품 브랜드 M사의 2025FW 컬렉션 43번째 룩이다. 트롱프뢰유 기법을 활용한 디자인이다. 상의는 딱 붙는 바디수트, 밑으로 내려갈수록 입체적인 플라워 장식이 붙어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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