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대가 사회적 가치를 지향하며 성장가능성이 높은 뷰티 스타트업 브랜드 ‘먼프리(Monfri)’를 위해 재능기부 형식의 광고에 참여했다.
김영대는 평소에도 사회적 가치를 함께 고민하며 나눔을 실천해온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실제로 올해 경남•경북 지역 대형 산불 피해 아동과 이재민을 위해 월드비전에 5000만 원을 기부했고, 2022년에는 주거취약계층과 그룹홈 아동을 위한 지원 활동에 나선 바 있다. 또 2021년에는 클라랑스코리아의 CSR 캠페인에 참여해 뚝섬한강공원에서 120그루 나무 심기 봉사에 직접 나서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먼프리’ 광고 역시 단순한 모델 활동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지향하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 브랜드들을 돕고 싶다”는 그의 뜻이 반영됐다.
먼프리 관계자는 “배우 김영대가 함께한 덕분에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는 과정에서 더 많은 이들과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대는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와 11월 6일 공개되는 TVING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에서 연이어 주연을 맡아 안방극장과 OTT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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