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 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 이헌(이채민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임윤아는 '폭군의 셰프'에서 뛰어난 요리 실력과 매사 책임감 있고 강단 있는 성격을 지닌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았다. 그는 유쾌함부터 진중함까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연기로 극의 중심을 단단하게 이끄는 중이다.

임윤아는 2023년에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킹더랜드'로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어 '폭군의 셰프'까지 연속으로 글로벌 차트를 장악하며 배우로서 의미 있는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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