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들, 안선영 아들, 샘 해밍턴 아들
방송인 안선영의 아들은 아이스하키 종목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안선영은 아들로 인해 최근 한국에서의 일상을 마무리하고 캐나다에 살림을 꾸렸다. 아들이 캐나다 현지 학생들도 들어가기 힘들다는 하키 팀에 스카우트됐기 때문. 안선영은 현재 캐나다에서 아들의 도시락 등을 챙기며 운동에 집중하는 아들을 열심히 서포트하는 일상을 SNS에 꾸준히 게재하고 있다.
김소현 아들, 이지현 아들, 심하은 딸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이후 현재 남매를 나 홀로 양육 중임에도 아들이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이지현 아들은 2022년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진단받으며 '금쪽이'로 출연했다. 그러나 당시 폭력 성향을 보였던 아들은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을 받은 후 지난달 열린 교내 수학학력평가에서 최우수상 상장을 받는 수학 영재로 거듭났다. 이지현은 "5학년 형들 사이에서 잘했어 아들아"라며 뿌듯함을 내비쳤었다.
정시아 딸, 추성훈 딸
종합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은 일본 모델인 모친 야노 시호를 따라 모델을 꿈꾸고 있다. 추사랑은 현재 14살임에도 불구하고 170cm가 넘는 키를 자랑한다. 그는 최근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해 모델 시험에 임하며 남다른 끼를 보였으며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피드백을 받는 등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이 외에 배우 정준호와 아나운서 이하정의 아들은 10살의 나이에 로봇 대회에 참가하며 태극마크를 달았고, 개그우먼 안소미의 딸은 7세라는 나이에 최근 미술대회에서 우수상과 트로피를 받아 남다른 재능이 있음을 알렸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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