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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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이 직접 고른 대결 상대와 진검승부에 나선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가 어느덧 20회를 맞이한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지난 5개월간 달려온 여정을 돌아보는 '상반기 결산 특집'이 펼쳐진다. '미스터트롯3' TOP10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상반기 결산 특집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TOP10의 '너 나와' 지목 배틀이다. 이는 직접 대결 상대를 지목해 맞붙는 1:1 노래 대결 방식이다. 이긴 팀에게는 특별 선물 혜택이 주어진다.
사진 제공 =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사진 제공 =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특히 진(眞) 김용빈은 "짓밟아주겠다"라는 도발적인 발언과 함께 상대를 지목, 현장을 단숨에 들썩이게 만든다. 과연 김용빈이 선택한 멤버는 누구일까.

이런 가운데 '사콜 세븐' 방송 사상 처음으로 선보였던 현장 출동 '퀵서비스'가 이번 특집을 통해 다시 조명된다. 상반기 동안 TOP7이 직접 출동한 횟수만 무려 11회, 누적 이동 거리는 약 700km에 달한다. 서울부터 인천, 수원, 충남 보령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누볐다. 이번 특집에서는 그 특별한 순간들을 다시 떠올리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오는 1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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