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방송되는 '슈돌' 590회는 '여름의 끝을 잡고'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맘 김윤지가 함께한다.

김윤지의 시캉스(시댁+바캉스)가 공개돼 스튜디오를 부러움으로 물들인다. 김윤지는 시부모님의 엘라 육아 서비스에 이어 눈을 시원하게 하는 한강뷰에서, 시어머니의 사랑이 듬뿍 담긴 갈비찜과 미역국까지 풀코스로 준비된 시댁 바캉스를 즐기며 여유를 만끽한다. 이에 안영미는 "다시 봐도 부러워 미치겠어"라며 부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엘라의 깜찍한 '남동생 보는 자세'와 김윤지의 호캉스 부럽지 않은 시캉스는 '슈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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