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65회에서는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 이틀 차를 맞은 배우 최강희의 고군분투가 그려진다. 박준형, 성훈, 양치승 관장이 일꾼으로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붐, 미미, 허경환이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

최강희의 열정을 인정한 레이먼킴은 그에게 요리 하나를 맡긴다. '요리알못'으로 소문난 최강희지만, 자신을 믿어준 레이먼킴을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한다. 이를 위해 그는 불 앞에서 30분 가까이 무릎을 꿇고 요리에 몰두한다고. 과연 최강희가 맡은 요리는 무엇일지, 또 그는 무사히 이 요리를 완성해 '요리잘알'로 진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한 레이먼킴은 이날 손님들을 위해 또 한 번 독창적이고 새로운 요리를 탄생시킨다. 모두의 군침을 자극한 '무인도 피자'에 이은 그의 또 하나의 야심작이 궁금해진다.
무인도 레스토랑을 사로잡은 최강희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는 '푹다행'은 15일 밤 9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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