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드러날 정도로 앙상해…한지은, 반려동물 ‘학대 논란’[TEN이슈]
배우 한지은이 반려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공개된 한지은의 일상에서 반려동물인 크레스티드 게코가 충격적으로 마른 모습으로 포착됐다.

당시 한지은의 매니저는 지인을 통해 도마뱀을 키우게 된 지 5개월 정도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지은은 방송에서 모니에게 직접 밥을 먹여주었지만 모니는 뼈가 드러날 정도로 앙상한 모습. 크레스티드 게코는 보통 통통하고 건강한 체형을 가져 '크레'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뼈 드러날 정도로 앙상해…한지은, 반려동물 ‘학대 논란’[TEN이슈]
뼈 드러날 정도로 앙상해…한지은, 반려동물 ‘학대 논란’[TEN이슈]
전문가들은 통상 동물의 머리 골격이 드러날 정도라면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로 본다. 자칫하면 폐사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라는 것.

한편 한지은은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에 출연했다.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은 사제 서품을 받은 신부 도운(신승호 분)이 실종된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고해성사를 듣게 되면서, 복수와 신앙심 사이의 딜레마 속에서 감춰진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그는 실종 사건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강력계 형사 윤주영으로 분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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