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cm 44kg' 정소민, 1살 연하 ♥최우식과 핑크빛 앞두고…청량한 청순 여신 비주얼
입력 2025.09.14 15:42수정 2025.09.14 15:42
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배우 정소민이 하늘빛 가디건과 화이트 롱스커트로 청량한 휴양지 감성을 선보였다.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란빛, 하늘빛 하트 이모지가 담긴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소민은 파스텔 블루 격자문 앞 계단에 앉아 잔꽃이 핀 담쟁이와 어우러진 벽을 배경으로 선글라스를 손에 쥔 채 고요한 눈빛을 보였다.
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이어 화이트 벽과 진한 블루의 아치형 문이 대비되는 골목에서 미소를 지으며, 하늘빛 가디건과 가벼운 니트 슬리브리스, 풍성한 화이트 롱스커트에 크로셰 레드·아이보리 토트백을 매치해 산뜻한 리조트 룩을 완성했다.
테라스에서 정소민은 오렌지 주스와 그린 주스, 샐러드, 요거트가 놓인 트레이 앞에서 아이스 음료를 들고 여유를 즐겼고 이어진 컷에서는 핑크 컬러의 헬로키티 필름 카메라를 들어 올려 맑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했다.
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넘 이뻐용 언니" "늘 응원합니다" "너무 귀여워" "화이팅" "청순하다" "정말 아름다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한편 1989년생인 정소민인 36세다. 정소민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우주메리미'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 정소민은 신혼부부 특전으로 제공되는 고급 타운하우스 경품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남편을 구하는 엉뚱하고 당찬 생계형 디자이너 '메리' 역을 맡아 유쾌한 매력과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정소민의 상대역은 1990년생인 35세 최우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