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우도환 인스타그램
사진 = 우도환 인스타그램
우도환이 밝은 미소와 체크 재킷 남친룩으로 포근한 카페 무드를 전한 모습을 뽐냈다.

우도환은 인스타그램에 "favorite cafe"라는 멘트를 남기며 각종 이모지와 광고 계정 해시태그를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하얀 커튼과 따뜻한 조명의 실내 카페에서 레몬 조각을 띄운 얼음물 잔과 유리 피처, 캔 음료, 바게트 슬라이스, 오븐 그라탱, 토마토와 부라타 치즈 샐러드, 포도 등이 차려진 원목 테이블이 보인다.
사진 = 우도환 인스타그램
사진 = 우도환 인스타그램
이를 배경으로 우도환은 체크 질감의 재킷에 화이트 티셔츠, 실버 펜던트 목걸이를 매치한 인물이 카메라를 향해 V 포즈를 그리며 시선을 맞추고 있다. 두 번째 컷은 같은 착장으로 테이블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부드러운 조명과 담백한 식기 배치가 어우러져 아늑한 분위기를 만든다.

게시물에는 "청량하다", "늘 응원합니다", "너무 잘생겼어", "화이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연기가 보고 싶어요"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1992년생으로 33세인 우도환은 드라마 '구해줘' 에서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후 '위대한 유혹자', '사자', '나의 나라', '더 킹: 영원의 군주'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입증했다. 또 우도환은 내년에 넷플릭스에서 공개 예정인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에 출연한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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