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청아 인스타그램
사진 = 이청아 인스타그램
배우 이청아가 거울 앞 데일리 셀카와 네온 불빛 아래 거리 사진으로 계절의 무드를 또렷하게 담아냈다.

이청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ptember"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청아는 실내 거울 앞에서 흰색 골지 반소매 니트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검은 뿔테 안경과 롱 웨이브 헤어가 차분한 인상을 만들고 어깨에는 브라운 톤 토트백을 메고 있는 모습이다. 이청아는 왼손에 블랙 케이스의 스마트폰을 쥐고 오른손에는 금빛 원형 프린트가 반복된 화보북을 든 모습을 하고 있다.
사진 = 이청아 인스타그램
사진 = 이청아 인스타그램
또 이청아는 야외 골목의 네온 사인과 스트링 조명이 켜진 밤거리를 배경으로 서 있다. 프릴 디테일의 화이트 크롭 블라우스에 와이드 블랙 팬츠, 볼캡과 워크화 조합으로 스포티한 실루엣을 완성했고 팔짱을 끼고 서서 측면을 바라보는 전신샷이다. 아울러 이청아는 카페로 보이는 실내에서 촬영한 셀카를 공개했다. 네이비 빅 토트백의 화이트 레터링이 포인트가 되며 링 이어링과 자연스러운 글로우 메이크업이 돋보인다. 낮은 조도에서 피사체만 또렷하게 살아난 미디엄 클로즈업 구도다.
사진 = 이청아 인스타그램
사진 = 이청아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예뻐라 화이팅",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언제나 보기 좋아요 누나", "연기해주어서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공주다 진짜 증말루" 등의 댓글을 남겼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이청아는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해 올해 데뷔 21주년이 됐다. 또 이청아는 지난 6월 종영한 채널A 예능 '하트페어링'에 MC를 맡아 출연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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