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IFF #얼굴 #theugly"라는 해시태그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는 신현빈이 우드 몰딩과 거울이 있는 엘리베이터에서 측면 포즈를 잡아 입체 자수와 비드 장식의 질감을 드러낸다. 이어진 사진에서 신현빈이 로비의 대형 시계와 아트 데코 조명 아래 전신을 공개해 바닥까지 흐르는 롱 헤믈라인을 강조한다. 다른 컷에서 신현빈은 차량 내부에서 드레스 단을 정리하며 이동 준비를 마치고 있다. 아울러 마지막 사진에서 신현빈은 TIFF 포토월 앞에서 양손을 턱 아래 모으는 포즈로 헤어·메이크업과 주얼리 디테일을 보여준다.
이를 본 팬들은 "아주 그냥 야무지게 이쁘네"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언니 너무 예쁘고 헤메코도 너무 좋아요" "멋진 아름다움"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현빈은 1986년생으로 39세이며 영화 '얼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영화는 제50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 초청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