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되는 MBN 예능 '돌싱글즈7' 9회에서는 동건이 1:1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명은에게 대시하며 돌싱하우스를 대혼돈에 빠뜨린다.
이날 동건은 명은이 도형과의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오자 "산책 갈 수 있어?"라며 1:1 대화를 제안한다. 비슷한 시각 도형은 명은과 즐겁게 데이트를 마무리한 뒤 "이따가 옷 갈아입고 다시 보자"고 말하며 혼자 명은을 기다린다. 동건과 명은은 그런 도형을 빠르게 지나쳐 돌싱하우스 밖으로 나가는 데 성공한다. 숨 막히는 상황을 지켜보던 5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이다은은 "(동건, 명은이 못 알아채게) 은밀하게 나갔다"고 말한다.
돌싱남녀의 최종 선택 결과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공식] 이미주, 4년 만에 결별…유재석 품 떠난다, 안테나와 계약 종료 "동행의 마침표"](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298239.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