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장나라, 결혼 4년 차에 기쁜 소식 전하더니…10월 12일 첫방 확정 ('바퀴달린집5')
2022년 6세 연하의 촬영감독과 결혼한 배우 장나라가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으로 데뷔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하는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이 오는 10월 12일로 첫 방송을 확정했다.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은 내 집을 가지고 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우리나라 전국 방방곡곡에서 사계절을 보낸 '바퀴 달린 집'이 바다 건너 해외로 떠나는 새로운 모험기를 다룬다. 2022년에 방영한 시즌4 이후 3년 만에 글로벌하게 돌아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동일-김희원에 이어 새로운 식구로 배우 장나라가 합류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이 오는 10월 12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으로 첫 방송 일시를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와 1터 티저 예고편을 동시에 공개했다.
[공식] 장나라, 결혼 4년 차에 기쁜 소식 전하더니…10월 12일 첫방 확정 ('바퀴달린집5')
먼저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문자 그대로 바다를 건너는 바퀴 달린 집의 모습을 형상화해 흥미를 높인다. 노란색 새 옷을 차려입은 바퀴 달린 집의 모습이 반가움과 설렘을 자아내는 가운데, 반짝이는 햇살 아래 새파란 물빛이 보는 이의 마음에 힐링을 한가득 선사한다. 무엇보다 시원스러운 물보라를 일으키며 바다를 건너는 바퀴 달린 집의 모습은 한국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펼쳐질 모험을 기대하게 한다.

바퀴 달린 집이 어느 곳에 다다를지, 또 차창 너머 어떤 풍경이 기다리고 있을지, 그곳에서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드높인다.
[공식] 장나라, 결혼 4년 차에 기쁜 소식 전하더니…10월 12일 첫방 확정 ('바퀴달린집5')
티저 영상은 북해도 앞마당에 내 집을 꾸린 새 식구 장나라의 모습으로 시작해 눈길을 끈다. 신비로운 화산지대, 시원스런 해안도로, 푸르른 숲길, 고즈넉한 마을길 등 이국적 정취가 물씬 풍기는 북해도의 풍경이 국내와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꾸밈없는 모습으로 모험을 즐기는 장나라의 모습이 기분 좋은 미소를 선사한다.

특히 개구쟁이 소녀처럼 그네를 타는 모습과 바퀴 달린 집을 직접 운전하는 모습은 장나라의 색다른 매력을 기대하게 한다. 더불어 성동일, 김희원, 장나라의 도란도란 웃음꽃을 피우는 훈훈한 남매 케미스트리는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이 담아낼 신선한 조합에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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