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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의 아이콘 히밥이 압도적인 ‘1일 4끼 먹방’을 선보인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대식좌의 밥상>에서 히밥은 수원의 중화요리 맛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먹방 여정을 펼친다.

수원의 중식당은 저녁 7시까지만 운영되기에 히밥은 첫 끼 장소로 이곳을 선택한다. 히밥은 매콤한 마파 소스를 곁들인 마파짜장면부터 송탄식 부대짬뽕, 3~4인용 점보 볶음밥, 크림새우 등 풍성한 한상차림으로 첫 끼를 해결한다.

특히 마파짜장면은 짜장의 맛을 해치지 않는 황금 비율의 마파소스 조화로 히밥의 극찬을 받는다. 또한 히밥이 좋아하는 얇은 튀김옷의 볶음 탕수육은 그녀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했고, 크림새우의 바삭한 식감은 방송을 보는 시청자의 식욕을 자극한다.

이어 방문한 두 번째 식당은 한식 명인의 손맛이 깃든 해장국집. 히밥은 이곳에서 소뼈찜, 들참막국수 등을 맛보며 “귀국하자마자 다시 오고 싶은 맛”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더불어 히밥은 디저트까지 섭렵한다. 한 베이커리 카페에서 망고케이크를 맛본 히밥은 “없던 생일도 만들어서 사고 싶다”라며 극찬했다.

한편 <대식좌의 밥상>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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