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곽청아 홍진주, 작가 이언주)' 310회에는 드라마 '폭군의 셰프'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주인공 임윤아가 출연한다.
전 세계 42개국 1위,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성까지 싹쓸이하고 있는 드라마 '폭군의 셰프'의 주인공, 배우 임윤아의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극 중 과거로 타임슬립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임윤아는 "(요리 연기의) 95%는 직접 해보려고 했다"며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3개월간 요리 수업을 받았던 노력과 열정을 전한다.

올해 데뷔 18년 차를 맞은 임윤아는 걸그룹 소녀시대 센터로 데뷔해 어느덧 '지금은 윤아시대'라는 말이 나올 만큼 배우로서도 눈부신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너는 내 운명' 새벽이부터 '공조', '엑시트', '폭군의 셰프' 연지영까지 약 20편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임윤아는 "제가 잘하면 된다는 생각이 가장 컸다"며 '아이돌 출신 배우'에 대한 선입견을 실력으로 극복해온 소신을 전할 예정이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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