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손태진이 다음 달 방송되는 ENA 새 예능 프로그램 '길치라도 괜찮아'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길치라도 괜찮아'는 길치 연예인들이 인기 여행 크리에이터가 설계한 맞춤 테마 여행에 도전하며 펼쳐지는 예측 불가 여정을 담은 대리 여행자의 도전 버라이어티다.
영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중국어, 한국어까지 5개 국어가 가능한 손태진은 길치 클럽 멤버로 합류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JTBC '팬텀싱어'와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두 차례 우승을 거머쥔 그는 무대 위의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인간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한다.

'길치라도 괜찮아'는 10월 18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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