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0일)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가수 원미연이 '6살 연하' 남편과 함께하는 달달한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원미연은 대표곡 '이별 여행'을 부르며 변함없는 노래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노래 실력만큼이나 변치 않은 동안 미모를 본 MC 현영은 "나랑 별로 (나이) 차이 나 보이지 않고, 그냥 내 친구 같다. 미연아!"를 외치며 너스레를 떤다.
그런가 하면 원미연은 6살 연하 남편과 함께 오붓한 홈 카페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원미연 남편은 원두 전용 냉장고에 원두를 보관하며 커피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현영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공유 같다!"며 원미연 남편의 커피 사랑에 감탄했다. 커피와 함께 직접 밥솥 카스텔라를 준비한 남편은 낮잠에 빠진 원미연을 깨워 함께 홈 카페를 즐겼다. 원미연은 준비한 남편을 향해 "회사 그만둬! 커피집 차리자!"며 만족의 리액션을 선보였다.

알콩달콩한 원미연 부부의 일상은 오늘(10일) 오후 8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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