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방송되는 '슈돌' 589회는 '우리들의 원더풀 데이'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맘 우혜림, 슈퍼맨 심형탁이 함께한다. 심형탁이 아들 하루의 배밀이 교육을 위해 특별 조교로 변신한 가운데, 생후 216일이 된 하루가 배밀이를 뛰어넘는 신개념 기어가기 스킬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든다.
배밀이 훈련에 앞서 하루의 귀여운 비주얼이 심장을 어택한다. 하루는 하얀색과 노란색이 섞인 달걀 프라이 콘셉트의 우주복과 노란색 헤어밴드로 병아리 같은 귀여움을 뿜어내는가 하면, 무릎 보호대까지 야무지게 착용해 폭발적인 귀여움으로 심쿵을 유발한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최지우는 "아유 예뻐라"라며 하루의 미모에 단단히 마음을 빼앗긴다.

배밀이를 건너 뛰고 땅 위에서 접영하기 스킬로 오리 장난감을 향해 성큼성큼 다가가는 하루의 모습은 이번 주 '슈돌'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슈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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