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옥주현 편이 방송됐다.
뮤지컬 디바 옥주현은 틈새 휴가를 즐기기 위해 가수 테이와 뮤지컬 배우 이지혜를 초대해 '체질식 맞춤 한 상'을 대접했다. 그가 테이를 많이 먹는 '먹음 체질'이라 소개하자 테이는 군 휴가 때 봉골레 파스타 11그릇을 주문, 셰프조차 경악시킨 일화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옥주현은 자신의 관리 비법을 공개하며 가방 속에서 물건 몇몇을 꺼냈다. 그는 "좋아하는 태블릿"이라며 '줄리아 옥주현 핑클짱'이라고 각인을 새긴 태블릿을 보여줬다.
이어 "무조건 혈액순환"이라고 강조하며 평소 쓰는 화장품, 모발 영양제, 아로마 오일 등을 공개했다. 또한 "작품을 할 때 그 인물과 어울리는 향수를 늘 찾아서 쓴다"며 뮤지컬 배우로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도 드러냈다. 각종 '저속 노화템'에 박경림은 관심을 보였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