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22기 영자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경축🎉 아기 김토마🍅 내년 3월 탄생 예정"이라는 글로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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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22기 영자와 광수로 출연했던 조소영❤️김재형입니다. 저희 부부가 2월부터 엽산먹기, 운동하기 등의 임신준비를 시작해서 5월 하와이 여행 이후로 좋은 소식이 생겼습니다. 저희 부부에게 아기가 찾아왔습니다. 한때는 이번 생은 아이를 바라고, 건강하게 낳는 사람들을 돕는 생이다...내 인생에서 내 아이는 없구나 라고 생각했었던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저에게 남편도 아이도 생겼네요.🤰 나는솔로 나가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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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희 태명은 토마토🍅 + 적토마🐎(내년이 붉은 말의 띠)에서 이름을 따 와서 김토마👶로 부르고 있습니다. 입덧이 심해서 다 토하고 있지만, 굴하지 않고 밀어넣어 input이 output을 이기는 형태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제가 운영하는 센터인 아레테랑에도 토마의 친구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어서 저를 포함한 4분☺️💜이 임신하셨습니다. 포항에 육아동지들이 생겨서 벌써 든든합니다. 파워제이의 임신계획에 적극 동참해준 남편 김퐝수씨께 가장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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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22기 옥순은 "에헤라디야!!!!!!! 토마토마 환영해😍건강하게 자라고 내년에 보자👶🏻💛"라고 애정어린 댓글을 남겼다.
22기 영자와 광수는 '나는솔로'에서 만나 재혼에 성공했다. 지난해 10월 결혼한 이들은 2세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응원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