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측은 7화 방송을 앞두고 봉청자(엄정화 분)와 고희영(이엘 분)의 관계 역전 재회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 담긴 매니저로 잠입한 독고철(송승헌 분)과 취재진에 둘러싸인 봉청자의 모습은 이들에게 찾아올 격변을 예고했다.
지난 방송에는 성공적인 컴백에 첫발을 내디딘 봉청자의 활약이 그려졌다. 그런 가운데 봉청자, 고희영의 관계 역전 재회가 흥미진진하다. 특히 만년 조연 고희영(이다연 분)이 촬영 현장을 떠나려는 임세라(장다아 분)에게 한 번만 자신을 도와달라며 애원했던 1999년이 떠오르는 데칼코마니 구도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금쪽같은 내 스타' 7화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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