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외력 무슨 일…김준수·김재중→투어스, 9월 'ATA 페스티벌' 초호화 라인업 [ATA 프렌즈]
섭외력 무슨 일…김준수·김재중→투어스, 9월 'ATA 페스티벌' 초호화 라인업 [ATA 프렌즈]
《텐아시아의 ATA프렌즈》
선선한 가을날을 아름답게 장식할 'ATA 페스티벌 2025' 출연진을 낱낱이 살펴봅니다. 페스티벌 라인업 제대로 알고 즐기기, 준비됐나요?


김재중을 필두로 투어스와 더보이즈까지, 화려한 라인업이 총출동했다. 7일 오후 12시 'ATA 페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ata_festival_official)에는 무대에 오를 아티스트들이 대거 등장하는 시그니처 영상이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끌어올린다.
섭외력 무슨 일…김준수·김재중→투어스, 9월 'ATA 페스티벌' 초호화 라인업 [ATA 프렌즈]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28일 공연에 출연하는 김재중을 비롯해 투어스, QWER, 하성운, 유니스, 피프티피프티, 82메이저, 뉴비트, 배드빌런, 크래비티 등이 차례로 등장했다.

특히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린 김재중의 "올가을"이라는 한마디로 시작해, 출연 가수 전원이 "2025 아시아 탑 아티스트 페스티벌에서 만나요!"라며 목소리를 키웠다. 아이돌부터 싱어송라이터, 인디 밴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장르와 개성을 담은 라인업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섭외력 무슨 일…김준수·김재중→투어스, 9월 'ATA 페스티벌' 초호화 라인업 [ATA 프렌즈]
'ATA 페스티벌'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대형 행사다. 첫날인 오는 27일에는 김준수, 잔나비, 십센치, 페퍼톤스, 황가람, 박혜원, 이무진, 경서, 하이키, 세이마이네임 등이 무대에 오르며, 이튿날인 28일에는 김재중, 더보이즈, 투어스, 하성운, 크래비티, QWER, 피프티피프티, 82메이저, 유니스, 배드빌런, 뉴비트가 출격해 무대를 꾸민다.

이번 페스티벌은 K팝 공연에 그치지 않고, K푸드·K뷰티·K패션 등 다채로운 한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세부 정보는 ATA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포털에서 'ATA 페스티벌' 검색)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올해 성인이 된 2006년생은 정부가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활용해 사실상 무료로 페스티벌에 입장할 수 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연 최대 15만 원의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연내 열리는 공연 티켓 예매 시 사용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ATA 페스티벌 역시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관련 내용은 전용 홈페이지(포털에서 '청년문화예술패스' 검색)에서 볼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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