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다섯 아들을 키우는 '5형제맘'으로서 고군분투하는 일상을 털어놓았고, 특히 넷째 아들의 돌발 행동이 '금쪽이'일지 모른다는 우려가 전파를 탔다.
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영상 말미에는 다음 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정주리 가족의 일상이 가감 없이 담겼고, 정주리는 "한 명도 계획해서 낳은 아이가 아니다. 모두 사랑으로 낳았다"며 남편과의 애정 넘치는 일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넷째 아들이 손을 핥거나 제작진의 손까지 핥는 등 예기치 못한 행동을 보여, 화면에는 "넷째가 금쪽이일까?"라는 자막이 나타났다.

정주리는 오 박사의 이야기를 듣고 참아왔던 감정을 쏟아내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눈물을 흘리며 다섯 아이의 엄마이자 방송인으로 살아가는 현실을 솔직히 털어놓는 장면은 보는 이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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