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cm 45kg' 조여정, 44세 안 믿기는 러블리한 미모…모공하나 없는 피부에 감탄만
조여정이 영화 개봉을 앞두고 화보 컷으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조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살인자리포트> 드디어 오늘 개봉 극장에서 만나요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조여정은 어두운 배경과 조명 대비가 강한 스튜디오에서 베이지 새틴 셔츠를 단정히 여민 채 카메라를 응시한다.
'163cm 45kg' 조여정, 44세 안 믿기는 러블리한 미모…모공하나 없는 피부에 감탄만
소매를 가볍게 롤업해 담백한 실루엣을 강조했고, 매트한 립과 차분한 아이메이크업이 성숙한 무드를 완성한다. 이어진 클로즈업에서는 블랙 새틴 셔츠 차림으로 시선을 고정하며 뒤편의 베이지 재킷이 배경에 겹쳐져 톤온톤 대비를 만든다. 마지막 컷에서는 화이트 백드롭 앞에서 블랙 셔츠와 슬랙스로 미니멀하게 스타일링하고 손목시계 포인트와 사선 포즈로 날렵한 라인을 보여줬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영화 기대되요" "최고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163cm 45kg' 조여정, 44세 안 믿기는 러블리한 미모…모공하나 없는 피부에 감탄만
키 163kg에 몸무게 45kg인 조여정은 최근 유튜브 '셰프 안성재 Chef Sung Anh'에 출연해 미모를 유지하는 샐러드 레시피를 공개한 바 있다. 영상에서 조여정은 샐러드를 직접 만들어 먹는 이유에 대해 "샐러드를 배달로 시켜서 먹어도 보고 만들어서 먹어도 봤는데 직접 만들어 먹을 때가 덜 허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조여정은 1981년생으로 만 44세다. 조여정은 40대 중반 나이에도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최근 정성일과 촬영한 영화 '살인자 리포트'에서 연쇄 살인마의 독점 인터뷰를 진행한 백선주 역을 맡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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