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채수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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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수빈이 청초한 드레스 자태와 강렬한 복싱 콘셉트를 동시에 드러냈다

채수빈은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채수빈은 짙은 블루 배경 앞에서 네이비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입고 단정히 팔짱을 끼며 우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사진 = 채수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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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컷에서는 손끝을 턱선에 올려 도도한 눈빛을 강조했고, 링 위에서는 민소매 톱과 블랙 쇼츠, 복싱 글러브를 착용한 채 포스트에 기대어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마지막 컷에서는 포니테일 헤어와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밝히며 반전 매력을 완성했다.
사진 = 채수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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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팬들은 "이런 새로운 모습 너무 좋아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멋짐 좔좔" "언니 너무 멋져"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 채수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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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4년생으로 31세인 채수빈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한다. 이 영화에서 채수빈은 유상아 역을 맡았다. '전지적 독자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 분)가 소설의 주인공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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