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슬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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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슬기가 탄탄한 몸매의 비결을 밝혔다.

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thing special but specia(특별한 건 없지만 특별해)"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슬기는 올리브 톤의 브라톱과 플레어 핏 레깅스를 세트로 맞춰 입고, 사이드 화이트 파이핑과 로고 프린트로 라인을 강조했다. 단정히 올려 묶은 헤어와 결 정돈된 피부, 미니멀한 이어링으로 담백하게 스타일링했으며 거울 앞에서 스마트폰을 들어 측면을 살짝 들어 올린 포즈로 복부 라인을 드러낸다.
사진 = 슬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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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샷에서는 한 손을 허리에 얹고 긴 다리 실루엣을 강조해 균형 잡힌 몸선을 보여준다. 흑백으로 처리된 마지막 컷에서는 라더 배럴에 기댄 채 유연하게 아치를 만들며 미소 짓는 표정이 운동 루틴의 여유를 전한다.
사진 = 슬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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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몸매 장난 아니다" "복근 완전 탄탄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최근 슬기는 지난달 31일 베트남에서 개최된 ‘The K Showtime IN Vietnam Ho Chi Minh’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슬기는 1994년생으로 31세이며 레드벨벳 활동과 함께 유닛,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물론 유튜브 활동을 병행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한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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