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oul Fashion Week - LIE"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수향은 철제 비계와 케이블이 얽힌 백스테이지로 보이는 공간을 배경으로 서 있다. 잔결이 살아 있는 아이보리 니트 롱드레스는 브이 넥라인과 깊은 사이드 슬릿으로 실루엣을 강조했고 대형 버클의 스터드 힙 벨트를 사선으로 둘러 포인트를 줬다.
한편 1990년생인 임수향은 35세이며 최근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소속사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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