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현모 인스타그램
사진 = 안현모 인스타그램
방송인 안현모가 세련된 스타일과 무드로 눈길을 끌었다.

안현모는 인스타그램에 "has launched the new Line 2 project at their Hannam flagship with immersive installations of visual artist Chung Heemin & sound artist Joyul. Seoul is bursting with art this week And I am loving this time of year more and more"(한남 플래그십에서 새로운 Line 2 프로젝트가 시작됐고 시각예술가 정희민과 사운드 아티스트의 설치가 함께했다. 이번 주 서울은 예술로 가득 차 있고 나는 이 계절을 시간이 갈수록 더 사랑하고 있다.)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 안현모 인스타그램
사진 = 안현모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대리석 바닥과 화이트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에서 레몬빛 원피스를 입고 앉아 시선을 보내고 있다. 손목에는 실버 뱅글과 비즈 팔찌를 더해 포인트를 주었고, 목에는 얇은 초커를 매치해 미니멀한 무드를 완성했다. 무릎 위에는 영화를 연상시키는 소품을 올려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외벽 앞에 서서 트위드 재킷과 스커트 셋업을 입고 차분한 포즈를 취했다. 스트랩 샌들과 미니 클러치가 어우러지며 도시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매력 있으세요" "언니가 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현모는 방송과 패션, 아트 행보를 이어가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안현모는 다양한 방송 및 MC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1983년생으로 42세인 안현모는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한 후 2023년 11월 파경을 맞았다. 이혼 이후에도 본업과 본업 외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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