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민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효민이 한 패션 행사에 참석한 모습. 이때 그림을 그린 효민은 전문가 수준의 손재주를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했다.
앞서 효민은 JTBC 예능 '쿡킹 : 요리왕의 탄생'에 출연해 화려한 요리 솜씨를 뽐냈었다.

효민은 지난 4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금융맨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효민의 남편은 베인캐피탈 서울 사무소의 김현승 전무로 알려졌다. 1979년생인 김 전무는 36세인 효민과 무려 위로 10살 차이가 난다.
김 전무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수재로 알려졌으며, 2018년부터 베인캐피탈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베인캐피탈은 최근 국내 M&A 시장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주목받는 글로벌 PEF(사모펀드) 중 하나로 꼽힌다. 그는 베인캐피탈 서울 사무소에서도 주요 딜과 포트폴리오 관리를 맡고 있는 핵심 인력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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