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각자 흩어진 채로 시작, '강남' 하면 떠오르는 장소를 선택해 이동해야만 했다. 이후 오직 근거리 무전기 하나만으로 최대한 빨리 서로를 찾아 한 장소에 모여야만 했지만, 무전기에서 들려오는 건 대답 없는 메아리뿐이었다. 텔레파시라도 통해야 할 판에 엉뚱한 곳으로 향하는 등 대혼란이 펼쳐지며 "제 목소리 들려요?"라는 외침만 허공에 울려 퍼졌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들이 제한 시간 안에 무사히 퇴근할 수 있을지, 시간이 곧 운명인 '타임어택 상벌 파이터' 레이스는 7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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