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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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니가 벌써 가을 룩을 선보였다.

제니는 지난 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한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팝업스토어 국내 최초 오픈 기념 포토콜에 참석했다.

이날 제니는 명품 브랜드 J사의 샬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했다. 마치 스카프를 두른 듯한 하이넥 디자인이 특징이다. 구조감 있는 어깨 패드와 V자로 오픈된 뒷면의 크로스 디테일이 우아함을 강조한다. 가격은 12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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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 팬츠는 브랜드 L사의 제품으로 레직기 디테일이 클래식한 무드를 뿜어낸다. 가격은 15만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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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니는 '루비'(Ruby)로 계속해서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루비'는 최근 공개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8월 29일 자)에서도 72위에 다시 이름을 올렸고, 바이닐(LP) 앨범 차트에는 8위를 차지했다.

제니는 앞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이하 RIAA)에서 싱글 '만트라'와 '루비'의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로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제니는 RIAA에서 통산 3곡을 인증받으며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최다 RIAA 인증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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